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의 주인 (문단 편집) === 무해류/록키단 === * '''[[하바키 카기무라]]''' * '''[[하쿠린]]''' * '''신리지''' {{{-1 - 성우: [[코바야시 치카히로]](2019)}}} 쌀집 상인의 하인으로 일하다가 계속 월급을 뗴어먹히자 돈을 훔쳤다는 이유로 사형 위기에 처해졌다가 하바키 카기무라가 발견해 무해류에 들어오게 된 인물. 10냥 아래로 훔치면 사형당하지 않는 줄 알고 일부러 10냥보다 적게 훔쳤다가 잡히는 등 어리숙하고 순수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쿠린과 부부 연기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무해류의 임무를 수행한다. 하쿠린에게 구박받으면서도 누님이라고 부르며 잘 따르는데, 사실 하쿠린에게 연심을 품고 있어서 소심하게 대쉬도 해보지만 까이기만 한다. 무해류에 들어오기 전에는 검을 잡아본 적도 없고, 실력도 대단치 않지만 일도류 검사들이 무해류를 기습했을때 장소의 이점을 바탕으로 4명을 죽이는 활약을 거두기도 한다. 결국 살해당하긴 하지만, 죽어가면서 하쿠린이 납치된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기이치가 하쿠린을 구출해내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블랙 사바스]]나 [[아바]] 같은 뮤지션 이름을 종종 캐릭터에 차용하는 이 만화 특성상 록밴드 씬 리지(Thin Lizzy)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의심되는 이름. * '''[[시라]]''' * '''[[기이치(무한의 주인)|기이치]]''' * '''탄포포''' 관에서 하바키에게 파견된 밀정. 엄청난 시력을 보유하고 글레머라는 특징이 있다. 메구로가 항상 돼지라고 놀리는데 본인은 그닥 의식하지 않는다. 소우리의 문하생으로 위장하고 있는데 그림에도 제법 소질이 있는 듯. * '''메구로''' 탄포포와 같은 소속의 밀정. 남성을 압도하는 체력과 주력을 보유하고 절벽가슴이라는 특징이 있다. 이에 대한 질투로 탄포포를 항상 돼지라고 놀리고 있다. 소우리에게 메가데레스런 추파를 보내고 있는데, 그림보다는 요리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는 소리를 듣고 안주인으로 인정받았다며 좋아했다. 아마도 잘 될 듯.......? * '''미타케''' 하바키의 부하. 록키단 결성 이후 일도류 퇴치를 위해 함께 다니지만 록키단은 아니고 하바키와 같은 관리인 듯. 무해류와도 잘 아는 사이이다. 평범하게 일본도로 싸우는 듯하다가 부메랑 같은 무기로 허를 찌르는 전법을 사용하는데 실력은 꽤 강한 것 같지만 싸운 상대가 하필 세계관 최강자여서 일방적으로 발렸다. 최후에는 하바키의 패배를 지켜보고, 검이 스러져가는 시대를 안타까워하며 할복. * '''[[아라시노 시시야]]''' * '''반 인로쿠''' 총을 무기로 하는 록키단 단원. 21권 록키단이 전원이 처음 등장할때 얼굴을 비춘다. 본격적인 활약은 26화부터인데 사실 목숨을 걸고 일도류를 토벌하려기 보다는 기회를 봐 대열을 이탈하려 했는데 일도류 토벌에 적극적인 료의 행동으로 결국 무산된다. 료와 서로 대치중 츠쿠바 산 곳곳에 설치된 함정과 궁수들로 인해 일단은 협력하기로 한다. 궁수의 화살과 함정을 돌파하는 료에게 화승총으로 엄호 사격을 해주는데 사격 실력이 상당해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의 화살들에게서 료를 '완벽하게' 엄호해준다. 하바키가 료에게 미리 조언한 말에 따르면 반인록 자체가 료를 압도하는 실력이 있으나 차마 동료를 죽이고 도망갈 위인은 안되기 때문에 료와 한 그룹으로 묶은 듯 하다. 사격 실력으로 봐서는 용기가 없다기보다는 남 뒤통수를 치는 인간은 아닌 듯 하다. 하지만 조개껍질에 초산을 부워 독한 탄산가스 내뿜게 만든 항아리에 의해 의식이 흐려진다. 카신거사 역시 그의 신중함을 꾀나 거슬려해서였는지 그가 항아리에 걸려들자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의식을 잡기 위해 자신의 다리에 총을 한방 쏠정도의 근성을 보이나 결국 얼굴과 목에 침이 박혀 죽고 만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정확하게 심장을 노려 총을 쏜 실력을 보면 세계관의 원거리 공격수로써는 최고 수준인 듯 하다. 미타케가 마키에와 싸움도중 반인록을 잃은 것이 큰 손해였다고 생각할 정도. 사용하는 화승총은 막부에서 보급받은 '다이너스티'라고 하는데 장전 없이 2발을 쏠 수 있는 총으로써 허리춤에 1정 외투에 10정을 꼳아 넣고 있기 때문에 총 22발을 연달아 쏠 수 있다고 한다. * '''도마 신헤이''' 쌍절곤을 무기로 하는 록키단 단원. * '''핫슈 타리에신''' 관에서 지급받은 '보호루베루스프리카'라는 독특한 십자창을 무기로 하는 록키단 단원. 일본어는 전혀 모르는 듯하다. 아라시노와 마찬가지로 네덜란드 상인 출신 인 듯 하며 스루가 앞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표류중 오다와라 해변가로 떠밀려와 굶다보니 결국 도둑질을 하다 잡혔고 때마침 그를 변호하려 했던 아라시노 덕분에 목숨은 건졌지만 상선의 선원들에게 린치를 당하여 한쪽눈을 잃게된다. 그덕에 그는 같은 민족(아라시노를 제외한)을 극도로 증오하게 된다. 그와는 반대로 표류로 떠밀려온 쿠레히로는 관이 아닌 시골 도장에서 구출해준 덕인지 잘 적응한 듯하다. 결국 마키에에게 머리가 산산조각 나게된다. * '''무라사키 쇼조''' '악장'이라는 독특한 창을 쓰는데 창 내부에 있는 관에 산을 부워 넣어 휘두르면 창의 길이보다 훨씬 길게 산이 뿌려지며 마치 검기를 날리는 듯한 착각이 든다. 또한 창의 거리를 파고들면 '악옥'이라 불리우는 염산 가득한 조그만 단지를 박아버리는데 몸통이 녹아 버릴만큼 강력한 산이 들어있다. 다소 독특한 사디스트이며 아바야마 소스케의 아들을 고문해 일도류 본거지의 정보를 얻어냈다. 그외 특별히 큰 비중을 차지 하지는 않으며 시라의 살해 현장을 보고서 자신보다 더 뛰어난 인물의 행위라며 감탄하는 점에서 정상인은 아니다.(어차피 생긴 것도 정상인이 아니다) * '''소마 료''' 하바키의 첩의 딸. 하바키가 불사실험 건으로 할복을 하게 되었음을 알게 되자 미타케의 양녀로 들어가라는 것을 거부하고, 록키단의 빈 자리[* 바로 스케자네를 습격했다가 역으로 당한 록키단 단원. 이름은 하이야보 라고한다. 마지막권의 서비스 컷에 있는 무기점 24시간에서 설명이 나온다.]에 넣어달라고 하였다. 일도류 본거지 습격에서 마가츠 타이토에게 완패했지만 목숨을 건졌고, 이후 일도류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반인록과 함께 싸우다가 이기긴 했지만 중상을 입었다. 미타케는 하바키의 명대로 료가 더이상 따라오지 못하도록 하려고 그녀를 구속하고 최후일전에 참가하러 갔지만, 료는 자기 손의 엄지를 뜯어내어 구속을 풀고 기어이 하바키를 따라갔다가 어치단의 총격으로부터 하바키를 보호하고 사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